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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 종교 평화 피스컵’ 종교지도자 친선 축구대회 참가

지난 8월 26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‘2016 종교평화 피스컵’ 친선 축구대회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장년 팀과 최석현 씨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대회에 참석하였다.

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‘태고종’ ‘가정연합’ ‘다문화’ ‘대한천리교’, ‘금강대도’ ‘대종교’와 팀 등 8개 종단 10개 팀이 참석했다.

개회식 행사에는 각 종파의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선수 및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종단에서 내놓은 상품과 점심 그리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서로의 우의를 다졌다.

이번 행사는 종교인들이 참가하여 스포츠에 담긴 화합과 평화의 정신으로 종교 간에 높게 쌓인 벽이 허물어지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.

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는 각 종단을 대표하는 성직자와 지도자들로 구성된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서울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교회 장년 팀은 우승을 차지하였고 청년 팀은 아깝게 4위를 차지하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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